[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옹성우/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개인 SNS를 개설했다.

옹성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그는 “안녕?” “뭐했을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우수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옹성우의 인스타그램은 개설하자마자 팔로워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에 앞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윤지성, 라이관린 등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옹성우가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이 종료됐다.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만을 남겨놓고 있다.

옹성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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