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양다일이 올해의 발견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양다일이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이날 양다일은 “한 해동안 저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 음악을 시작한 이후 상 받는 게 오늘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면서 “저보다 음악도, 노래도 잘하는 분들이 많다. 이 상이 계속 그분들을 위한 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다일은 ‘미안해’ ‘고백’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고백’이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차트 이터로 등극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양다일이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이날 양다일은 “한 해동안 저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 음악을 시작한 이후 상 받는 게 오늘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면서 “저보다 음악도, 노래도 잘하는 분들이 많다. 이 상이 계속 그분들을 위한 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다일은 ‘미안해’ ‘고백’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고백’이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차트 이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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