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5일 “잭슨이 패션 브랜드 펜디의 중국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잭슨은 지난해 펜디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협업곡 ‘펜디맨'(Fendiman)을 공개한 적이 있다. 뮤직비디오도 이탈리아 로마의 펜디 본사를 방문해 촬영했다. 지난해 5월 25일 공개된 음원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까지 올랐다. 광고 모델 발탁과 함께 잭슨은 2년 연속 펜디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잭슨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의 ‘펜디 패션쇼’에서 ‘펜디맨’을 선보였다.

잭슨은 중국어권에서 솔로 힙합 가수로 인기를 얻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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