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HYNN(박혜원). 사진제공=뉴오더
가수 HYNN(박혜원). 사진제공=뉴오더
가수 HYNN(이하 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가 11일 “박혜원의 라이브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원은 Mnet ‘슈퍼스타K 2016’ TOP3 출신이자 지난해 12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데뷔했다.

박혜원이 부르는 벤의 ‘180도’ 영상은 지난 5일 공개된 SNS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조회수가 90만 회를 돌파하고, 좋아요 3.6만 명, 댓글 1.1만 개를 기록했다고 한다.

현재 20살인 박혜원은 ‘슈퍼스타K 2016’ 참여 당시 고등학생이었음에도 김연우, 김범수, 거미, 에일리 등의 심사위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TOP3까지 진출했다.

박혜원의 데뷔곡 ‘Let Me Out’ 및 라이브 영상은 국내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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