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조안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소연, 재희, 조안, 김형민 등이 출연하는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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