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샤이니의 고(故) 종현이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종현을 대신해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누구보다 노래 무대를 사랑한 종현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 측은 팬들이 찍은 종현의 사진을 모아 특별 영상을 만들었다. MC를 맡은 성시경은 “마음이 뭉클하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계속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타이틀곡 ‘빛이 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1곡을 묶어 종현의 솔로 음반 ‘포에트 아티스트(Poet Artist)’를 발표했다.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베스트 K팝 음반에 선정됐고, 가온 음반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종현을 대신해 샤이니 민호와 태민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누구보다 노래 무대를 사랑한 종현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 측은 팬들이 찍은 종현의 사진을 모아 특별 영상을 만들었다. MC를 맡은 성시경은 “마음이 뭉클하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계속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타이틀곡 ‘빛이 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1곡을 묶어 종현의 솔로 음반 ‘포에트 아티스트(Poet Artist)’를 발표했다.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베스트 K팝 음반에 선정됐고, 가온 음반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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