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가 출연자 중 가장 막내인 배우 이세영 특집을 준비했다. 이른바 ‘막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콘셉트로 평소 이세영이 하고 싶었던 다양한 일들을 기획했다.
이세영과 김숙, 라미란은 이세영이 소속사 사무실의 인테리어 바꾸기에 나선다. 막내 이세영의 요청에 김숙과 라미란은 완벽한 일꾼으로 변신하여 페인트칠과 블라인드 전면 교체 등을 능숙하게 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숙이 초청한 게스트 허경환은 등장 30초 만에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채 현장에 투입됐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동에 지친 허경환은 “내가 생각한 주말이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주말사용설명서’ 제작진은 “이세영표 수제 천연 립밤 만들기와 초보운전자 이세영을 위한 도로 주행연습도 펼쳐진다. 평소 이세영은 ‘여행 때마다 언니들이 운전하는 게 맘에 걸렸다’며 ‘장롱면허를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숙, 라미란, 허경환 세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 이세영의 좌충우돌 도로 주행연습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세영과 김숙, 라미란은 이세영이 소속사 사무실의 인테리어 바꾸기에 나선다. 막내 이세영의 요청에 김숙과 라미란은 완벽한 일꾼으로 변신하여 페인트칠과 블라인드 전면 교체 등을 능숙하게 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숙이 초청한 게스트 허경환은 등장 30초 만에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채 현장에 투입됐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동에 지친 허경환은 “내가 생각한 주말이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주말사용설명서’ 제작진은 “이세영표 수제 천연 립밤 만들기와 초보운전자 이세영을 위한 도로 주행연습도 펼쳐진다. 평소 이세영은 ‘여행 때마다 언니들이 운전하는 게 맘에 걸렸다’며 ‘장롱면허를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숙, 라미란, 허경환 세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 이세영의 좌충우돌 도로 주행연습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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