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전국 투어 콘서트 ‘로케스트라(ROchestra)’를 성황리에 마쳤다.
로이킴은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인천·대구·성남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3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에 로이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그는 ‘HOME’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빌리 조엘의 ‘Piano Man’도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깜짝 변신을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데뷔 후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로이킴은 이번에도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로이킴은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인천·대구·성남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3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에 로이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그는 ‘HOME’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빌리 조엘의 ‘Piano Man’도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깜짝 변신을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데뷔 후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로이킴은 이번에도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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