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양세종이 tvN ‘커피 프렌즈’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세해 ‘커피 프렌즈’가 지닌 의미를 다한다.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에 그의 첫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특히 토크나 게임으로 이루어진 예능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는 모든 순간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사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커피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렌즈 양세종에 대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준비된 막내’라는 멘트와 함께 ‘제가 하겠습니다! 설거지, 주방 보조, 홀서빙, 장보기, 귤따기’라는 소개가 더해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양세종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매력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진정성이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 왔던 만큼, 양세종은 이번 ‘커피 프렌즈’를 통해서도 모든 진심을 쏟아 열혈 아르바이트생이자 팀의 막내로서의 역할을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세종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를 차기작까지 확정하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피 프렌즈’는 오늘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세해 ‘커피 프렌즈’가 지닌 의미를 다한다.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에 그의 첫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특히 토크나 게임으로 이루어진 예능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는 모든 순간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사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커피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렌즈 양세종에 대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준비된 막내’라는 멘트와 함께 ‘제가 하겠습니다! 설거지, 주방 보조, 홀서빙, 장보기, 귤따기’라는 소개가 더해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양세종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매력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진정성이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 왔던 만큼, 양세종은 이번 ‘커피 프렌즈’를 통해서도 모든 진심을 쏟아 열혈 아르바이트생이자 팀의 막내로서의 역할을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세종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를 차기작까지 확정하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피 프렌즈’는 오늘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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