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이하 ‘두발라이프’)에서 권율이 윤계상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두발라이프’에서 권율은 이운산, 신완희와 즉흥 로드를 걷는다. 권율은 두 사람과 걷기 예찬론을 펼치던 중 “비 오는 날 걷는 것도 좋다”며 “(윤)계상 형과 옛날에 비 올 때 진짜 아무 말도 안하고 5시간 걸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완희가 “싸웠어? 왜 아무 말도 안해?”라고 물었다. 권율은 “자꾸 짜증나게 하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은 윤계상에게 즉흥적으로 전화해 “같이 걷자”며 자신의 즉흥 로드에 초대하기도 했다. 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상 형은 저한테는 가장 편안하고, 절 가장 잘 알고..”라며 “마음이 안 좋을 때나 마음을 전환하고 싶을 때 형이랑 많이 걸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권율의 즉흥 로드에 합류했다. 권율이 “우리 옛날에 많이 걷지 않았냐”고 말하자 윤계상은 “너 때문에 걷는 게 좋아졌다. 나 요새 걸어 다닌다. 방배동에서 압구정은 걷는다”고 화답해 권율을 뿌듯하게 했다.
권율의 즉흥 로드는 3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두발라이프’에서 권율은 이운산, 신완희와 즉흥 로드를 걷는다. 권율은 두 사람과 걷기 예찬론을 펼치던 중 “비 오는 날 걷는 것도 좋다”며 “(윤)계상 형과 옛날에 비 올 때 진짜 아무 말도 안하고 5시간 걸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완희가 “싸웠어? 왜 아무 말도 안해?”라고 물었다. 권율은 “자꾸 짜증나게 하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은 윤계상에게 즉흥적으로 전화해 “같이 걷자”며 자신의 즉흥 로드에 초대하기도 했다. 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상 형은 저한테는 가장 편안하고, 절 가장 잘 알고..”라며 “마음이 안 좋을 때나 마음을 전환하고 싶을 때 형이랑 많이 걸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권율의 즉흥 로드에 합류했다. 권율이 “우리 옛날에 많이 걷지 않았냐”고 말하자 윤계상은 “너 때문에 걷는 게 좋아졌다. 나 요새 걸어 다닌다. 방배동에서 압구정은 걷는다”고 화답해 권율을 뿌듯하게 했다.
권율의 즉흥 로드는 3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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