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궁민남편’. 사진 제공=MBC
MBC 예능 ‘궁민남편’. 사진 제공=MBC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이 일탈 도전 첫 날부터 촬영을 중단했다.

이날 권오중은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렬한 애청자임을 밝히며 ‘오중이는 자연인이다’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제안했다. 지난 번 바다낚시를 기획했으나 세차게 내리는 비 때문에 배가 뜨지 못했던 아픈 과거를 설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뜻밖의 불행이 찾아와 첫 촬영 날부터 긴급회의가 소집됐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30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되는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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