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X홍선영 자매, 웃음 터진 심야 데이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사진제공=SBS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홍자매’ 는 함께 쇼핑을 가서 커플 옷을 맞춰 입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쇼핑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언니 홍선영이 “여긴 내 세상이다!”라고 외친 곳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프리사이즈 제품을 찾아내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쇼핑몰 앞 포장마차에서 음식에 관한 발언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홍자매의 어머니만이 유독 맘 편히 웃지 못하고 “속 터진다, 정말!”이라며 안타까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자매의 외출기는 30일 밤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