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사진=MBC 방송화면
전현무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전현무, 승리, 혜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들에게 주는 상으로, 전현무는 이영자, 김구라, 박나라에 이어 네번째로 호명됐다.
이어 “제가 K본부 출신인데 K본부는 낳은 정이라고 하고 MBC는 기른 정이라고 한다. 제가 MBC의 아들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전현무는 “저는 이영자 누님과 박나래 씨가 차려놓은 떠 먹여주는 밥을 받아 먹은 것 밖에 없다”며 “앞으로 더 겸손하겠다. 더 멋진 MBC의 아들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사진=MBC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12/2018123001064520384-540x286.jpg)
‘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들에게 주는 상으로, 전현무는 이영자, 김구라, 박나라에 이어 네번째로 호명됐다.
트로피를 건네받은 전현무는 “프레디 머큐리를 한달 전에만 했어도 대상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며 “사실 마음을 비우고 왔다. MBC에서 안 챙겨주셔도 되는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K본부 출신인데 K본부는 낳은 정이라고 하고 MBC는 기른 정이라고 한다. 제가 MBC의 아들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전현무는 “저는 이영자 누님과 박나래 씨가 차려놓은 떠 먹여주는 밥을 받아 먹은 것 밖에 없다”며 “앞으로 더 겸손하겠다. 더 멋진 MBC의 아들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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