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N이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썸 예능 ‘비포썸라이즈’를 내년 1월 방송한다./사진제공=MBN
MBN이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썸 예능 ‘비포썸라이즈’를 내년 1월 방송한다./사진제공=MBN
2019년 1월, 전국에 ‘썸 설렘주의보’가 발령된다. MBN이 처음으로 ‘썸예능’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내년 1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예능 ‘비포썸라이즈’는 ‘썸’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에 ‘여행’이 주는 설렘을 더하며 시청자에게 설렘을 전하는 프로그램. 정열과 다채로움의 나라 스페인을 배경으로 일정이 각기 다른 젊은 남녀들이 함께 여행에 나선다는 콘셉트다. 여행지에서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는 찰나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낼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썸’과 ‘여행’이 있는 ‘비포썸라이즈’. 누군가 빠지고, 누군가 들어오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고백이 이뤄지는 등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러브심리게임’이 펼쳐진다.

‘비포썸라이즈’ in 스페인은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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