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힙합가수 마이크로닷(왼쪽)과 배우 홍수현 / 사진제공=텐아시아DB
힙합가수 마이크로닷(왼쪽)과 배우 홍수현 / 사진제공=텐아시아DB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홍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홍수현이 휴가차 해외 체류 중이다. 결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경제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고,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월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20억 원을 빚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 사이를 인정해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