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MBC 예능연구소
‘진짜사나이300’/사진제공=MBC,MBC 예능연구소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오윤아,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가 권총 사격 훈련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패스트 로프 실전 훈련’, ‘도시지역 작전 훈련’, ‘권총 사격 훈련’, ‘실전 격투 훈련’ 모습이 펼쳐진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5중대 4총사 오윤아,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의 첫 실탄 권총 사격 훈련 현장이 담겨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워리어 플랫폼’을 장착한 채 권총을 손에 쥐고 표적에 조준하고 있는 오윤아가 눈길을 모은다. 오윤아는 사격 훈련 전 “드라마 촬영을 할 때 권총을 잡아본 적 있다”면서 “권총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실제 총을 쏜다는 게 정말 좋았다”고 회상했다. 오윤아의 실제 사격 솜씨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가 나란히 표적을 향해 조준하고 있다. 이들 중 김재화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포착됐다.

실제 첫 실탄 사격 훈련에 나선 4총사는 본격 훈련 전 교관의 사격 시범에서 생각보다 큰 총소리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 가운데 ‘흥전사’ 주이는 이번 훈련에서만큼은 “솔직히 저는 저를 못 믿습니다”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권총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며 자신감과 호기심을 폭발시킨 오윤아를 비롯해 5중대 미녀 4총사의 권총 사격 실력은 어떨지, 과연 최고 점수를 기록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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