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거미가 광주광역시 관객들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거미는 지난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아목적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180분 동안 관객들과 호흡했다. 애절한 발라드뿐만 아니라 흥겨운 댄스곡도 준비해 공연장 분위기를 띄웠다.
더불어 같은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거미는 가수 김범수와 더불어 예능감을 뽐냈다. ‘남과 여’ ‘You are my everything’ 등을 부르며 ‘아는 형님’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겨울에 듣고 싶은 노래’로 뽑힌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 거미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눈의 꽃’을 부르는 영상 역시 화제로 떠올랐다.
거미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거미는 지난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아목적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180분 동안 관객들과 호흡했다. 애절한 발라드뿐만 아니라 흥겨운 댄스곡도 준비해 공연장 분위기를 띄웠다.
더불어 같은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거미는 가수 김범수와 더불어 예능감을 뽐냈다. ‘남과 여’ ‘You are my everything’ 등을 부르며 ‘아는 형님’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겨울에 듣고 싶은 노래’로 뽑힌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 거미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눈의 꽃’을 부르는 영상 역시 화제로 떠올랐다.
거미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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