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소녀주의보/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소녀주의보/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제작예능인 ‘소녀주의보TV’ 스페셜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유튜브를 통해 ‘소녀주의보TV’를 오픈했다. 멤버들의 데뷔 과정과 일상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복지돌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육십돌과 건강돌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멤버 샛별과 구슬이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캐스팅 되면서 연기돌 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최근 ‘통통한 연애’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겨 청소년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자체제작 예능인 ‘소녀주의보TV’의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의 앨범 발매에 맞춰 시즌 1,2까지 공개했었다. 이번엔 스페셜 편을 오픈해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소녀주의보는 화보 촬영과 ‘소녀주의보TV’의 해외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세부로 출국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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