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유연석/사진제공=SBS
유연석/사진제공=SBS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유연석은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9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코미디로, 유연석, 김동완, 서경수, 오만석, 한지상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무대 현장에서의 비하인드스토리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호평을 이끌어 온 뮤지컬 배우 한지상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유연석, 한지상이 출연하는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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