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9년 데뷔하는 신예 걸그룹 페이브걸즈(가칭)가 이른바 ‘요정돌’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데뷔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한 페이브걸즈가 지난 8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페이브걸즈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10대 구성의 ‘하이틴 걸그룹’이다.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종영한 JTBC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이수진·박해린·신지윤·박소은을 비롯해 먼데이·김가은·이재희 등 7명의 데뷔 후보생들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월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연 두 번째 공연에서 페이브걸즈는 더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2시간 동안 아이유의 ‘마시멜로우’와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엇보다 1세대 걸그룹 S.E.S의 ‘아임 유어 걸’과 ‘너를 사랑해’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페이브걸즈는 “S.E.S 선배님처럼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레전드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데뷔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한 페이브걸즈가 지난 8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페이브걸즈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10대 구성의 ‘하이틴 걸그룹’이다.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종영한 JTBC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이수진·박해린·신지윤·박소은을 비롯해 먼데이·김가은·이재희 등 7명의 데뷔 후보생들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월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연 두 번째 공연에서 페이브걸즈는 더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2시간 동안 아이유의 ‘마시멜로우’와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엇보다 1세대 걸그룹 S.E.S의 ‘아임 유어 걸’과 ‘너를 사랑해’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페이브걸즈는 “S.E.S 선배님처럼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레전드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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