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A형 독감으로 오는 11일 공개 예정이었던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려욱의 소속사 레이블SJ은 10일 “지난 7일 태국 방콕의 음악 페스티벌 참석차 출국한 려욱이 공연을 마치고 이날 새벽 입국해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전염성이 있는 A형 독감으로 격리 조치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려욱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너에게 취해'(Drunk on love) 발매를 내년 1월 2일로 연기했다.
소속사는 “쇼케이스 일정도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하겠다”며 “려욱의 솔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려욱의 소속사 레이블SJ은 10일 “지난 7일 태국 방콕의 음악 페스티벌 참석차 출국한 려욱이 공연을 마치고 이날 새벽 입국해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전염성이 있는 A형 독감으로 격리 조치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려욱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너에게 취해'(Drunk on love) 발매를 내년 1월 2일로 연기했다.
소속사는 “쇼케이스 일정도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하겠다”며 “려욱의 솔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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