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송민호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XX’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XX’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4일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꽃길을 걷고 있다.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XX’의 타이틀곡 ‘아낙네’는 29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등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발매 당일부터 이날까지 4일 연속 꿋꿋하게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XX’는 송민호가 데뷔 후 처음 작업한 솔로 정규 앨범이다. ‘XX’는 17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아낙네’는 9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송민호는 오는 12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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