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23일 지코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의 다른 멤버들은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어 세븐시즌스는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어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이 주가 될 예정”이라며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멤버들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세븐시즌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 입니다.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당사와 재계약에 합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다만 각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활동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모든 멤버들과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락비의 리더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온 힘을 다해준 지코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의 다른 멤버들은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어 세븐시즌스는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어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이 주가 될 예정”이라며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멤버들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세븐시즌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 입니다.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당사와 재계약에 합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다만 각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활동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모든 멤버들과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락비의 리더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온 힘을 다해준 지코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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