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1세기 뮤지션이 해석하는 빛나는 20세기 음악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스텔라장이 나섰다.
스텔라장은 가수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재해석해 2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표했다. 1984년 발매된 ‘아름다워’는 윤수일이 윤수일 밴드로 활동하며 내놓은 3집의 수록곡이다. 발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섬세하고 음향과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된 분위기로 호응을 얻었다.
원곡의 설레는 감성을 살리면서 스텔라장의 색깔이 더해졌다. 스텔라장은 “이 곡을 처음 듣고 정말 좋았고 불러보고 싶었다. 1984년에서 온 신선한 충격의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았다. 앞서가는 아티스트 윤수일 선배님의 명곡을 리메이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은 네이버문화재단과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오디티가 더불어 기획하는 20세기 음악 발굴 프로젝트이다. 숨은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의 일환으로 시대를 앞선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온스테이지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유희열,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크러쉬, 정세운 등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음악 전문가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스텔라장은 가수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재해석해 2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표했다. 1984년 발매된 ‘아름다워’는 윤수일이 윤수일 밴드로 활동하며 내놓은 3집의 수록곡이다. 발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섬세하고 음향과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된 분위기로 호응을 얻었다.
원곡의 설레는 감성을 살리면서 스텔라장의 색깔이 더해졌다. 스텔라장은 “이 곡을 처음 듣고 정말 좋았고 불러보고 싶었다. 1984년에서 온 신선한 충격의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았다. 앞서가는 아티스트 윤수일 선배님의 명곡을 리메이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은 네이버문화재단과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오디티가 더불어 기획하는 20세기 음악 발굴 프로젝트이다. 숨은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의 일환으로 시대를 앞선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온스테이지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유희열,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크러쉬, 정세운 등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음악 전문가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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