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가 발매를 앞둔 여덟 번째 미니음반 ‘블루스(BLUE;S)’의 곡 목록을 20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정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입은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차분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련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도 뽐냈다.
이번 음반에는 ‘윈드 플라워’를 비롯해 ‘가을에서 겨울로(Intro)’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 ‘헬로(HELLO)’ ‘생각보단 괜찮아’ ‘모닝(Morning)’ 등 6곡이 담겼다. 소속사 RBW 관계자는 “‘윈드 플라워’는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 등 이별 후 슬픈 감정이 담긴 꽃말을 지니고 있는 아네모네의 또 다른 이름인 ‘바람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쓸쓸하고 아련한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고 한다.
이 곡은 마마무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김도훈과 프로듀서 박우상이 참여했다.
마마무는 오는 2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입은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차분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련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도 뽐냈다.
이번 음반에는 ‘윈드 플라워’를 비롯해 ‘가을에서 겨울로(Intro)’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 ‘헬로(HELLO)’ ‘생각보단 괜찮아’ ‘모닝(Morning)’ 등 6곡이 담겼다. 소속사 RBW 관계자는 “‘윈드 플라워’는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 등 이별 후 슬픈 감정이 담긴 꽃말을 지니고 있는 아네모네의 또 다른 이름인 ‘바람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쓸쓸하고 아련한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고 한다.
이 곡은 마마무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김도훈과 프로듀서 박우상이 참여했다.
마마무는 오는 29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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