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우재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주우재는 ‘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윤은혜)의 절친 배우 성훈 역을 맡았다. 훈훈한 남사친으로 활약하고 있다.
성훈은 유정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절친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황재민(최정원)의 열애 보도에 유정을 챙겨주던 그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이 위장연애를 거절하자 대신 남자친구로 나설 결심까지 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특히 위장 연애 중인 윤유정이 차우현의 진심을 궁금해 하며 SOS를 요청하자, 성훈은 유정과 함께 질투 유발 작전에 돌입했다.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유정이 먹여주는 반찬을 받아먹고 그가 출연한다는 키스신이 많은 작품이 자신에게도 제안이 들어왔다며 우현의 심기를 자극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남녀관계로는 얽힐 수 없는 사이라 다행이라는 유정의 말에 ‘빨리 편해지려고 한 농담을 10년이 넘도록 이렇게 철썩 같이 믿냐’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우재는 ‘설렘주의보’에서 모델다운 신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그의 이야기와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주우재는 ‘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윤은혜)의 절친 배우 성훈 역을 맡았다. 훈훈한 남사친으로 활약하고 있다.
성훈은 유정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절친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황재민(최정원)의 열애 보도에 유정을 챙겨주던 그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이 위장연애를 거절하자 대신 남자친구로 나설 결심까지 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특히 위장 연애 중인 윤유정이 차우현의 진심을 궁금해 하며 SOS를 요청하자, 성훈은 유정과 함께 질투 유발 작전에 돌입했다.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유정이 먹여주는 반찬을 받아먹고 그가 출연한다는 키스신이 많은 작품이 자신에게도 제안이 들어왔다며 우현의 심기를 자극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남녀관계로는 얽힐 수 없는 사이라 다행이라는 유정의 말에 ‘빨리 편해지려고 한 농담을 10년이 넘도록 이렇게 철썩 같이 믿냐’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우재는 ‘설렘주의보’에서 모델다운 신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그의 이야기와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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