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6억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절친한 후배 슬리피, 허경환, 장동민을 초대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빚은 다 갚았냐”고 물었다. 그 말에 허경환과 슬리피는 “형도 빚이 있느냐”고 놀랐다. 이상민은 “얘는 사기를 당했다. 누가 다이아몬드 3억만 있으면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3억이 아니고 6억”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누가 도와달라고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딱해서 내가 보증을 서줬다”면서 “엄마가 보면 안되는데, 계속 갚으면서 살고 있지”라고 걱정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절친한 후배 슬리피, 허경환, 장동민을 초대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빚은 다 갚았냐”고 물었다. 그 말에 허경환과 슬리피는 “형도 빚이 있느냐”고 놀랐다. 이상민은 “얘는 사기를 당했다. 누가 다이아몬드 3억만 있으면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3억이 아니고 6억”이라고 정정했다.
그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누가 도와달라고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딱해서 내가 보증을 서줬다”면서 “엄마가 보면 안되는데, 계속 갚으면서 살고 있지”라고 걱정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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