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제니/ 사진제공=YG
제니/ 사진제공=YG
제니의 첫 솔로곡 ‘SOLO’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처음 공개된 ‘SOLO’ 뮤직비디오는 오늘(17일) 오전, 4일 14시간만에 5천만뷰를 달성하며 여자 솔로가수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거듭 경신하고 있다.

또한 제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SOLO’ 안무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70만뷰를 넘어서며 첫 솔로곡 발표 임에도 믿기 힘든 눈부신 활약을 기록하고 있다

‘SOLO’ 안무는 후렴구에 맞춰 검지를 어깨에 터치하며 “빛이 나는 SOLO”라고 외치거나, 검지로 원을 그려 돌리는 등 중독성이 있다.

제니의 ‘SOLO’ 뮤비는 2일 연속 전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아티스트 동영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SOLO’는 6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매 직후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친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미추리’에 출연해 ‘런닝맨’ 이후 유재석과 함께 다시 한번 예능감을 뽐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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