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 왕대륙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하나뿐인 내편’ 유이, 왕대륙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장우와 유이가 사랑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유이 분) 왕대륙(이장우 분)이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김도란은 차이가 나는 집 안 때문에 왕대륙을 밀어냈다. 왕대륙은 “나도 도란 씨 좋아하는 거 힘들고 어려웠다. 많은 것들을 포기했다. 나는 도란 씨만 있으면 되니까. 나의 어떤 것보다 도란 씨가 소중하다”며 “도란 씨가 걱정하는 거 내가 다 해결하겠다.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내가 좋아하는 줄 아나”며 김도란을 안았다.

왕대륙은 “나 한 번만 믿어봐라. 도란 씨랑 끝까지 갈 거다. 도란 씨 손 놓지 않을 거다”라며 키스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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