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의 단아한 모습에 끌렸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이날 류수영은 “아기 보고 싶지 않나. 4일 지나니까 아기가 보고 싶다. 물론 아내(박하선)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우효광은 “아기가 없을 때는 못 만나면 아내가 날 보고 싶어했는데 아이가 있으니까 날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아내의 단아한 모습에 끌렸다. 오빠라고 안 부르고 오라버니라고 했다. 격을 갖춘 모습이 좋아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그냥 잘 맞았다. 같이 잇으면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화 낼 때 웃기만 한다. 한국어로 화내면 못 알아들어서 웃기만 한다”고 고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이날 류수영은 “아기 보고 싶지 않나. 4일 지나니까 아기가 보고 싶다. 물론 아내(박하선)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우효광은 “아기가 없을 때는 못 만나면 아내가 날 보고 싶어했는데 아이가 있으니까 날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아내의 단아한 모습에 끌렸다. 오빠라고 안 부르고 오라버니라고 했다. 격을 갖춘 모습이 좋아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그냥 잘 맞았다. 같이 잇으면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화 낼 때 웃기만 한다. 한국어로 화내면 못 알아들어서 웃기만 한다”고 고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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