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3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10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3496명의 참여를 받으며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33주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5243명), 뷔(방탄소년단, 12566명), 라이관린(워너원, 9101명), 하성운(워너원, 7078명), 정국(방탄소년단, 5853명), 박지훈(워너원, 5618명), 박우진(워너원 3020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2944명), 황민현(워너원, 2235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주 평점랭킹에는 ‘슈퍼 루키’ 골든차일드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월 5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11월 아이돌 컴백 대전, 제일 기대되는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워너원이 가장 많은 표인 218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러블리즈가 50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트와이스(13표), 4위는 엑소(12표), 5위는 제니(11표)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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