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배틀트립’의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이 영화 ‘친구’ 패러디에 나선다.
오늘(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가을 여행’을 주제로, 태진아-강남과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이 출격한다. 이번 주에는 전라남도 목포로 떠난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닐리리만보 투어’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화 ‘친구’ 패러디에 나선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교련복을 맞춰 입고 신이 나 뛰기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문천식은 팔뚝에 자리한 선도부 완장이 뿌듯한 듯 시선을 고정한 한편, 쪼그려 앉아 멋짐이 터져 나오는 포즈로 폭소를 더하고 있다.
이는 영화 ‘1987’의 촬영지였던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에 입성한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모습. 세 사람은 요즘은 느낄 수 없는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골목의 모습에 마치 고교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했다는 후문. 더욱이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은 교련복을 빌려 입은 뒤, 골목 이곳 저곳을 누비며 깨발랄한 뜀박질까지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스틸로도 느껴지듯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은 여행 내내 실제 고교 친구들 같은 절친 케미를 폭발시켰다. 티격태격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것”이라며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웃음 만발한 ‘닐리리만보 투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늘(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가을 여행’을 주제로, 태진아-강남과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이 출격한다. 이번 주에는 전라남도 목포로 떠난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닐리리만보 투어’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화 ‘친구’ 패러디에 나선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교련복을 맞춰 입고 신이 나 뛰기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문천식은 팔뚝에 자리한 선도부 완장이 뿌듯한 듯 시선을 고정한 한편, 쪼그려 앉아 멋짐이 터져 나오는 포즈로 폭소를 더하고 있다.
이는 영화 ‘1987’의 촬영지였던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에 입성한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모습. 세 사람은 요즘은 느낄 수 없는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골목의 모습에 마치 고교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했다는 후문. 더욱이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은 교련복을 빌려 입은 뒤, 골목 이곳 저곳을 누비며 깨발랄한 뜀박질까지 선보였다고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스틸로도 느껴지듯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은 여행 내내 실제 고교 친구들 같은 절친 케미를 폭발시켰다. 티격태격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것”이라며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웃음 만발한 ‘닐리리만보 투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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