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정상훈./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정상훈./ 조준원 기자 wizard333@
서울 영등포구가 15일 배우 정상훈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현재 영등포구 대림동을 배경으로 한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에 정상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영등포구는 “정상훈의 유쾌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는 중국 동포가 많이 사는 영등포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대내적으로는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향후 2년간 영등포구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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