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MBC ‘다큐프라임’ 출연… 정약용 프레젠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보석/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배우 정보석이 MBC ‘다큐프라임’ ‘정약용, 200년의 꿈’에 다큐멘터리 프레젠터로 나선다.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정보석이 오는 7일과 14일 2부로 방송되는 ‘다큐프라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보석은 ‘정약용, 200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다산 정약용 다큐멘터리에 프레젠터로 나선다. 정보석은 프로그램의 오프닝과 클로징, 그리고 중간중간에 필요한 화두를 제시하는 역할이다. 전체 내레이션도 맡아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소속사는 “정보석 배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의미 있는 작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정보석 특유의 편안하고 듣기 좋은 내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석은 현재 SBS 드라마 ‘흉부외고: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윤현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큐프라임’ ‘정약용, 200년의 꿈’ 편은 오는 7일과 14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