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장희령이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에 출연한다.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이야기를 다룬다.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1월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장희령은 극중 남부가톨릭병원의 펠로우 2년차 김유리를 연기한다. 최고의 의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응급의학과의 ‘에이스’로 불리는 배우 정유미(함은호 역)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장희령은 ‘프리스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하는 만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고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장희령은 과감한 변화를 주는 등 남다른 각오로 ‘프리스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이야기를 다룬다.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1월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장희령은 극중 남부가톨릭병원의 펠로우 2년차 김유리를 연기한다. 최고의 의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응급의학과의 ‘에이스’로 불리는 배우 정유미(함은호 역)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장희령은 ‘프리스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하는 만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고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장희령은 과감한 변화를 주는 등 남다른 각오로 ‘프리스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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