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연출: 백수진, 김명하) 첫 회에서 세계 빙상무대에 이어 정글까지 접수한 빙속 여제 이상화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멤버들 중 이상화, 곽윤기, 강남은 병만 족장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생존지 탐사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탐사 도중 ‘공포의 동굴’을 만나게 됐다. 이에 강남은 “집에 가고 싶다”며 아연실색했다.
동굴 속에는 수백만 마리의 박쥐와 바퀴벌레가 득실댔다. 그야말로 ‘공포 탐사’를 방불케하는 최악의 환경이 펼쳐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곽윤기와 강남이 벌벌 떠는 상황이 이어지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일일캡틴’을 자처하며 앞장서기 시작했다.
먼저 이상화는 동굴탐사에 필요한 랜턴이 없다는 것을 알고, 빠른 상황판단을 내리며 랜턴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어 불 피우기와 함께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한 ‘이상화 표 횃불’까지 만들었다. 또 동굴 속에서 등장한 괴생물체에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다고 한다.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마저 “역시 이상화”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오후 10시 방송.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멤버들 중 이상화, 곽윤기, 강남은 병만 족장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생존지 탐사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탐사 도중 ‘공포의 동굴’을 만나게 됐다. 이에 강남은 “집에 가고 싶다”며 아연실색했다.
동굴 속에는 수백만 마리의 박쥐와 바퀴벌레가 득실댔다. 그야말로 ‘공포 탐사’를 방불케하는 최악의 환경이 펼쳐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곽윤기와 강남이 벌벌 떠는 상황이 이어지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일일캡틴’을 자처하며 앞장서기 시작했다.
먼저 이상화는 동굴탐사에 필요한 랜턴이 없다는 것을 알고, 빠른 상황판단을 내리며 랜턴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어 불 피우기와 함께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한 ‘이상화 표 횃불’까지 만들었다. 또 동굴 속에서 등장한 괴생물체에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다고 한다.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마저 “역시 이상화”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오후 10시 방송.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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