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슈퍼주니어/사진제공=SJ레이블
슈퍼주니어/사진제공=SJ레이블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다. 슈퍼주니어는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할 이곳에서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슈퍼주니어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한다.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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