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멤버 김진우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이미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HAPPY BIRTHDAY JINU”라는 문구와 함께 김진우의 깜찍한 어린 시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이 김진우는 오뚝한 코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지금과 똑 닮은 ‘꽃비주얼’을 뽐냈다.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선보이는 곡마다 특유의 세련된 음악성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굳건히 다졌다. ‘공허해’, ‘센치해’,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EVERYDAY’ 등 트렌디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본격적인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타이베이 공연 마친 위너는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29일 나가사키, 30일 가고시마, 10월 2일과 3일 후쿠오카, 10월 5일 시즈오카, 10월 6일 아이치, 10월 8일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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