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명당’ 출연진
/사진=’명당’ 출연진
영화 ‘명당’이 24일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당’은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었다.

이에 ‘명당’에 출연한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이원근과 박희곤 감독이 100만 돌파 기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선 이들은 ‘100’ 모양의 숫자 풍선을 안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명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