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슈퍼주니어 희철.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희철. /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이 스페셜 미니음반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다.

21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희철은 건강상의 문제로 앞서 마카오에서 이뤄진 단체 예고 사진과 콘셉트 사진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음악방송에도 희철은 빠진 채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7명의 멤버만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국내에서 진행한 추가 뮤직비디오 촬영과 음반 표지 사진 촬영은 함께 했다. 이날 오전에는 희철, 동해, 은혁의 개인 예고 사진도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동해.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스페셜 미니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라틴 장르의 노래로만 구성돼 있다. 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 정오에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수록곡 ‘애니멀스(Animals)’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먼저 베일을 벗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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