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양세종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드라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왕지원 등이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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