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의 정규 3집 ‘프레젠트: 유(Present: YOU)’가 전 세계 25개국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프레젠트: 유’는 음반 발매 다음날인 18일 오전 기준, 브라질, 핀란드·홍콩·멕시코·뉴질랜드 등 해외 25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5위에 올랐고 호주·캐나다·그리스·노르웨이·슬로바키아 3위, 아일랜드·포르투갈·스페인·스웨덴은 5위, 벨기에·덴마크·이탈리아 7위, 네덜란드·오스트리아 8위, 프랑스 10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가 집계한 일간차트에서 ‘프레젠트: 유’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갓세븐의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하면서 전날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 당시 진영의 말을 보도했다. 진영은 이날 행사에서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4개국어로 발표한 이유에 대해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깨달았다. 인터넷을 통해 팬들의 응원 글을 접하지만 콘서트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에너지는 확실히 달랐다. 팬들의 언어로 직접 소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음악 방송 및 예능 출연 등 음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프레젠트: 유’는 음반 발매 다음날인 18일 오전 기준, 브라질, 핀란드·홍콩·멕시코·뉴질랜드 등 해외 25개 지역 아이튠즈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5위에 올랐고 호주·캐나다·그리스·노르웨이·슬로바키아 3위, 아일랜드·포르투갈·스페인·스웨덴은 5위, 벨기에·덴마크·이탈리아 7위, 네덜란드·오스트리아 8위, 프랑스 10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가 집계한 일간차트에서 ‘프레젠트: 유’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갓세븐의 새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하면서 전날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 당시 진영의 말을 보도했다. 진영은 이날 행사에서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4개국어로 발표한 이유에 대해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깨달았다. 인터넷을 통해 팬들의 응원 글을 접하지만 콘서트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에너지는 확실히 달랐다. 팬들의 언어로 직접 소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음악 방송 및 예능 출연 등 음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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