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수현이 지난 16일 웹드라마 ‘에이틴’을 마치며 “올 여름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수현은 고등학생들의 연애와 일상을 다룬 ‘에이틴’에서 쾌활하고 명랑한 여고생 여보람 역을 맡았다. 귀여운 외모와 소탈한 성격,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수현은 1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극중 여보람과 실제 비슷한 점이 많다. 밝고, 눈물이 많고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닮았다”면서 “덕분에 연기할 때 더 몰입해서 잘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좋은 반응을 얻어서 신기했다.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짧은 영상,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 등이 인기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한창 더워질 때 촬영을 시작했다. 더운 날 모두 고생하면서 찍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수현은 “‘에이틴’을 통해 값진 현장 경험을 얻었다. 끝난 게 믿기지가 않는다. 앞으로 연기와 음악 등 다방면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수현은 고등학생들의 연애와 일상을 다룬 ‘에이틴’에서 쾌활하고 명랑한 여고생 여보람 역을 맡았다. 귀여운 외모와 소탈한 성격,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수현은 1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극중 여보람과 실제 비슷한 점이 많다. 밝고, 눈물이 많고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닮았다”면서 “덕분에 연기할 때 더 몰입해서 잘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좋은 반응을 얻어서 신기했다.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짧은 영상,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 등이 인기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한창 더워질 때 촬영을 시작했다. 더운 날 모두 고생하면서 찍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수현은 “‘에이틴’을 통해 값진 현장 경험을 얻었다. 끝난 게 믿기지가 않는다. 앞으로 연기와 음악 등 다방면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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