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는 와이프’가 7%대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 13회는 평균 7.4%, 최고 8.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표적 시청 층인 2049 세대에서는 평균 4.7%,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1위를 지켰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로 함께 돌아갔던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다시 2018년으로 돌아왔다. 우진 엄마는 판매왕으로 승승장구했고 종후(장승조)는 원래의 운명대로 첫사랑과 결혼해 쌍둥이 아빠가 됐다. 하지만 주혁은 자신의 선택으로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이 괴로워하다가 자신을 고립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때 은행에 진상 고객이 등장하며 우진과 주혁은 다시 만났다. 주혁은 우진이 돌아올까 봐 인원 충원을 막으려 했지만 우진은 지점장 차봉희(손종학)에게 가현점으로 발령받고 싶다고 어필했다. 극 마지막에는 기대에 찬 얼굴로 은행에 들어서는 우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아는 와이프’ 14회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 13회는 평균 7.4%, 최고 8.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표적 시청 층인 2049 세대에서는 평균 4.7%,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1위를 지켰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로 함께 돌아갔던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다시 2018년으로 돌아왔다. 우진 엄마는 판매왕으로 승승장구했고 종후(장승조)는 원래의 운명대로 첫사랑과 결혼해 쌍둥이 아빠가 됐다. 하지만 주혁은 자신의 선택으로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이 괴로워하다가 자신을 고립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때 은행에 진상 고객이 등장하며 우진과 주혁은 다시 만났다. 주혁은 우진이 돌아올까 봐 인원 충원을 막으려 했지만 우진은 지점장 차봉희(손종학)에게 가현점으로 발령받고 싶다고 어필했다. 극 마지막에는 기대에 찬 얼굴로 은행에 들어서는 우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아는 와이프’ 14회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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