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사이렌 (Siren)’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사이렌’ 뮤직비디오는 11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었다. 더불어 이날 5개 음원사이트의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이렌’은 선미의 새 미니음반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으로 선미가 작사하고 선미와 프란츠가 함께 작곡했다.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와 일간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사이렌’과 앞서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 외에도 ‘어딕트(ADDICT)’, ‘블랙펄(Black Pearl)’, ‘비밀테이프’, ‘곡선’ 등이 실렸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각각의 곡 자체로도 완성도가 뛰어나고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선미의 감성이 다양하게 묻어나온다”며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선미의 또 다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4일 공개된 ‘사이렌’ 뮤직비디오는 11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었다. 더불어 이날 5개 음원사이트의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이렌’은 선미의 새 미니음반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으로 선미가 작사하고 선미와 프란츠가 함께 작곡했다.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와 일간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사이렌’과 앞서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 외에도 ‘어딕트(ADDICT)’, ‘블랙펄(Black Pearl)’, ‘비밀테이프’, ‘곡선’ 등이 실렸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각각의 곡 자체로도 완성도가 뛰어나고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선미의 감성이 다양하게 묻어나온다”며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선미의 또 다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