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유리/사진=텐아시아DB
김유리/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유리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김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김유리가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유리는 2016년 MBC ‘결혼계약’,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MBC ‘킬미, 힐미’, 2014년 KBS2 ‘태양은 가득히’,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김유리가 새롭게 둥지를 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주미, 박성웅, 송일국, 문소리, 김남길, 거미, 황정음, 라미란, 윤상현, 류준열, 홍종현, 박병은, 윤지혜, 이청아, 정선아 등이 소속돼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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