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둔 10일 주인아(이시영)가 명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 위에 그릇을 올린 채 명상에 집중한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아는 머리 위에 올린 그릇이 신경 쓰이는 듯 눈을 치켜 뜨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또한 테이블 위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두 손을 펴고 명상에 잠겨 있어 호기심을 부른다.
이어 인아가 마당에 털썩 주저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의 수상한 행동에 깜짝 놀란 승주의 모습도 이어져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인아의 머리 위 그릇처럼 인아와 승주의 관계가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승주의 직진 로맨스에 혼란스러워 하는 인아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사생결단 로맨스’ 21~24회 방송에서는 주세라(윤주희)의 계략으로 한승주(지현우)와 주인아(이시영)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승주는 자신에게 실망한 인아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그녀의 곁에 딱 달라붙어 ‘불도저’ 같은 유혹과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10일 오후 10시에 25, 26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중휘미디어" />
MBC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에서 이시영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둔 10일 주인아(이시영)가 명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 위에 그릇을 올린 채 명상에 집중한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아는 머리 위에 올린 그릇이 신경 쓰이는 듯 눈을 치켜 뜨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또한 테이블 위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두 손을 펴고 명상에 잠겨 있어 호기심을 부른다.
이어 인아가 마당에 털썩 주저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의 수상한 행동에 깜짝 놀란 승주의 모습도 이어져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인아의 머리 위 그릇처럼 인아와 승주의 관계가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승주의 직진 로맨스에 혼란스러워 하는 인아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사생결단 로맨스’ 21~24회 방송에서는 주세라(윤주희)의 계략으로 한승주(지현우)와 주인아(이시영)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승주는 자신에게 실망한 인아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그녀의 곁에 딱 달라붙어 ‘불도저’ 같은 유혹과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10일 오후 10시에 25, 26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