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이돌 레전드’ 신화가 돌아왔다.

신화는 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표한 스페셜 앨범 ‘하트(HEART)’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신화는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과 ‘떠나가지 마요’로 무대를 꾸몄다. 성숙하고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컴백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는 멤버 김동완이 “20살이 될때까지 지켜준 신화창조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화가 마흔살이 될 때까지 곁에 있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외에도 방탄소년단, 레이나, NCT드림 외에도 노라조, 다이아, 임팩트,SF9,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MXM, 김용국,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 등이 출연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