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쿨어택 2018’ 시즌2의 두 번째 어택스타로 선정된 NCT DREAM/사진제공=SBS funE
‘스쿨어택 2018’ 시즌2의 두 번째 어택스타로 선정된 NCT DREAM/사진제공=SBS funE
NCT DREAM이 SBS funE ‘스쿨어택 2018’ 2학기(시즌2) 두 번째 어택 스타로 선정됐다.

‘스쿨어택 2018’은 최근 1학기(시즌1) 방송을 종료하며, 2학기(시즌2)를 예고했다. 2학기 첫 번째 어택 스타로 아이콘(iKON)을 공개한 가운데, 두 번째 어택 스타로 NCT DREAM이 출격한다.

NCT는 지난 1학기(시즌1) 최다 신청 어택 스타 1위로 선정된 팀이다. 또 NCT의 여러 유닛 중 NCT 127이 1학기 첫 번째 어택 스타로 나섰다. 당시 NCT 127은 기상천외한 잠입 미션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장을 어택 하며 ‘스쿨어택’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NCT 127의 뒤를 이어 2학기에는 NCT DREAM이 출연을 확정해, NCT는 ‘스쿨어택 2018’ 최초로 1학기, 2학기 모두 참여하게 됐다.

NCT DREAM은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을 비롯해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We Young(위 영)’ ‘GO’ 등 10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NCT DREAM은 학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쿨어택 2018’ 제작진은 “NCT DREAM이 10대 대표 아이콘으로 10대의 메시지를 읽음과 동시에 학생들과 공감을 나누며 그들의 매력과 특색을 더욱 살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쿨어택 2018’의 2학기 사연 신청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스쿨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2학기 방송은 10월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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