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지난 24일 막을 내린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정남은 ‘거기가 어딘데??’에서 막내이자 ‘급식담당’을 맡으며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사막에서 호화로운 식단으로 든든한 끼니를 준비했다. 다소 엉뚱한 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고,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책임감 하나로 대원들을 이끌며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정남은 25일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값진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어서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잘 챙겨주신 멤버들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31일 특집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정남은 ‘거기가 어딘데??’에서 막내이자 ‘급식담당’을 맡으며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사막에서 호화로운 식단으로 든든한 끼니를 준비했다. 다소 엉뚱한 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고,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책임감 하나로 대원들을 이끌며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정남은 25일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값진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어서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잘 챙겨주신 멤버들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31일 특집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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